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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부터 고교 입학금 면제…1만4천여 명 혜택
대전MBC
2017. 10. 20. 15:05
충남교육청이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금을 면제합니다.
면제 대상은
자율형사립고 2곳을 제외한
공립고 80곳, 사립고 34곳, 방송통신고 2곳 등 모두 116곳으로,
신입생 만4천2백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행 고교 입학금은
급지에 따라 만3천5백 원에서 만4천7백 원이며
이번 조치로 연간 2억여 원의 학부모 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