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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약자지원센터 대전복지재단에 위탁운영
대전MBC
2017. 9. 8. 15:18
대전시가
운영 주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빚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대전복지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동지원센터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장애인콜센터 종사자 119명은
모두 대전복지재단으로 고용이 승계돼
정규직 전환이 추진됩니다.
신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