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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버스정류소·지하철역 출입구 내일부터 금연

대전MBC 2017. 9. 1. 14:49

내일(1)부터 대전시내 버스정류소와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대전시는 내일(1)부터 
버스정류소 2천여 곳과 
지하철역 출입구 120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소 표지판과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는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