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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뭄대책 사업비 74억 긴급지원
대전MBC
2017. 6. 8. 16:27
충청남도가 가뭄으로 용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 대책 사업비 74억 원을 긴급 지원해
준설과 관로 설치, 관정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5.9%로,
지난해보다 27.1%p, 평년에 비해서는
24.1%p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내기는 97%가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