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제19대 대선 선거 방해 행위 44건 적발

대전MBC 2017. 5. 11. 13:29

제19대 대선 기간에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44건의 선거 방해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한 사건이 
25건 발생해 9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경찰청도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 14건과
유세장 소란행위 2건 등 
선거 방해 행위 19건을 적발해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