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부여 등 고도지정지구 건축 허가 간소화
대전MBC
2017. 5. 11. 13:28
부여·공주 고도지정지구에서
소규모 건물 증축 등에 대한 허가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부터
고도지정지구 내 경미한 행위에 대해서는
심의 절차를 생략해
소규모 가설 건축물의 신축과 이전,
도로 확포장 등이 쉬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전에는 경미한 행위도
한 달가량 심의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며칠 만에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