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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 재조정"
대전MBC
2017. 1. 12. 12:33
국토교통부가
대청댐 상류의 하천구역 확대와 관련해
주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대청댐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막기 위해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인
대전시와 충북 옥천군 등 4개 시군 305만㎡를
새로 하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천구역으로 편입되면
건축물을 지을 수 없어
해당 지역의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재산권 침해라며 편입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