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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수천만원 대 투견도박 55명 검거
대전MBC
2016. 8. 30. 09:57
서산경찰서가
폐창고에서 투견도박을 한 혐의로
38살 허 모 씨 등 5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7시부터
서산시 해미면의 폐창고 안에서
한 번에 최대 30만 원씩 판돈을 걸고
4시간 동안 수천만 원대의
투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