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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싱크홀 발생..3시간 만에 복구

대전MBC 2016. 5. 18. 08:09

오늘(17) 오후 3시 30분쯤
천안시 쌍용동 왕복 2차로 도로에서
깊이 1m, 지름 60cm가량의 싱크홀이
발견됐습니다.

천안시는 낡은 하수도관이 부식돼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며
세 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