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에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

백제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우선 공산성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이
혹서기인 6월에서 8월까지를 제외하고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됩니다.

또 공산성 안에서는 백제 의상체험과
활쏘기, 무령왕릉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올해 처음으로 상설 공연인 백제 어울마당이
매주 토요일 펼쳐집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