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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울진 동서내륙철도 서명운동 30만 명 넘어서

대전MBC 2016. 4. 21. 07:58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을 요구하는
통과노선 12개 시·군 주민들의 서명이
당초 목표인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시작된 서명운동에
3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30만 명을 넘겼습니다

천안시 등은
서명운동을 이달 말까지 계속한 뒤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