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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충청권 당선인 모임 잇따라 열려
대전MBC
2016. 4. 21. 07:57
충청권의 20대 국회 여야 당선인들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총선 후속 대책과 국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저녁 대전 유성에서
아산갑 이명수, 대전 동구 이장우 등
충청권 당선인 14명이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 구성과 차기 대선에서의
충청권 역할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저녁 대전 서구에서
대전시장과 대전권 당선인들이 모임을 갖고,
서대전역 KTX열차 증편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내일 대전과 천안을 잇따라 방문해
충청권 유권자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낙선자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