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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대응 허술 금산군 공무원 3명 징계 요구
대전MBC
2016. 4. 20. 07:51
국민안전처가
지난달 충남 논산에서 구제역이 확산할 당시
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제때 운영하지 않은
금산군 공무원 3명을 적발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안전처는 또
방역대책을 지휘할 금산군수가
당시 휴가를 내고
8일 일정으로 해외여행 중이었다며
총체적 방역 부실이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