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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기업경기 회복속도 더뎌
대전MBC
2016. 4. 18. 17:26
대전과 충남지역의 기업경기 회복 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분기 BSI,
즉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전은 86, 충남은 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91보다 낮은 것으로
그만큼 대전·충남의 2분기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많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내수 진작과 자금난 해소 등을
경기 회복을 위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