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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낚시하다 친구에게 칼부림..2명 부상
대전MBC
2016. 4. 18. 17:25
오늘(16) 새벽 5시 반쯤
태안군 고남면 구매항에서
52살 김 모 씨가 52살 강 모 씨 등
친구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강 씨 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낚시하러 왔던 이들이
말다툼을 하다
김 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