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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식목일 행사 홍성서 열려...4500그루 식재

대전MBC 2016. 4. 5. 07:39

충청남도가 마련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홍성군 장곡면 옥계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참가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광윤의 묘 주변
3ha의 산림에 4년생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었습니다.

한편 식목일을 전후해 도내 각 시·군에서
5천여 명이 참여해 48ha의 산림에
13가지 나무 15만 9천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