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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제대로 안 돼"…새벽 시간 병원서 행패
대전MBC
2016. 4. 4. 10:28
대전 둔산경찰서가 새벽 시간 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52살 송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달 24일 새벽 5시쯤
대전 서구의 한 병원에 술에 취한 채 찾아와
정형외과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간호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환자를 밀치는 등 10여 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