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서천 산불 2천여㎡ 소실···성묘객 실화 추정
대전MBC
2016. 4. 1. 17:21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천군 마산면 소야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천여㎡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소방대원, 자치단체 공무원 등 34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소방당국은 성묘객이 묘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