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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공사장 돌무더기 무너져 50대 근로자 숨져
대전MBC
2016. 3. 31. 08:22
오늘(30) 오후 1시 50분쯤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석산 공사현장에서
돌무더기가 무너져
근로자 53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채석 작업을 하던 강 씨가
갑자기 쏟아진 돌무더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