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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공무원끼리 흉기 휘둘러

대전MBC 2016. 3. 29. 08:40

오늘 낮 12시 반쯤
천안시 불당동 천안시청 4층에서
공무원 42살 A씨가
같은 부서 공무원 41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도주한 A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