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북부권 물류단지 조성 등 물류기본계획 수립

대전시가
앞으로 10년간 지역 물류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할 물류기본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합니다.

대전시는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에서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돼 물동량이 많은
북부권 지역의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과
도심지역 화물차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