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세계적 자동차 부품기업 천안에 생산공장 건립

대전MBC 2016. 3. 10. 16:18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인
독일의 컨티테크 플루이드사가
천안 5산업단지에 19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립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컨티테크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5만 3천700㎡의 부지에
에어호스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컨티테크의 모기업인 컨티넨탈그룹은
천안 공장을 준공한 뒤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천안을 아시아 본부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