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인문학교 개강...추사 학문 기려

예산군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정신을 재조명하는
추사인문학교를 마련합니다.

추사인문학교는 예산읍 추사의 거리에
있는 추사학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7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160여 명을 대상으로
추사서예와 다도, 추사 시낭송, 한국화 등
9개 강좌가 개설됩니다.

예산군은 올해부터 전각과 추사인문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강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