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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드론'으로 위험지역 감시·수색 활용
대전MBC
2016. 2. 22. 16:39
태안군이 산불 감시와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투입합니다.
태안군은
관광 홍보영상 촬영에 쓰고 있는 드론을
해수욕장 등 재난 위험지역 감시와
실종자 수색 등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안에
상공에서 지상의 미세한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드론의 활용 폭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