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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마을쉼터 등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전MBC 2016. 2. 15. 13:09

충청남도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245억 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마을쉼터 57곳에 태양열 난방
시설을 설치해 봄과 가을, 겨울에는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고 여름에는
남는 열을 이용해 농산물 건조에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연료전지 시범 100가구 등
일반주택 1300개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고 면사무소 등 공공시설에는
태양광과 지열발전 설비가,
학교 25곳에도 태양광 설비가 각각 설치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