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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원산지 위반 418건 적발

대전MBC 2016. 2. 11. 09:57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미표시로 적발된 업체가
41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217곳, 대전 172곳,
세종은 29곳이었고, 원산지 허위 표시 적발이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된 것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쇠고기 순이었고, 일반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이 가장 많이 단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