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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연구팀 "즉석 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 높여"
대전MBC
2016. 1. 28. 17:51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3살 이상 국민 7천여 명을 조사해
포화지방의 3대 공급원이
돼지고기와 우유, 즉석 면이라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심 교수팀은 즉석 면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의 섭취에만 기여해
주의할 필요가 있고,
성인의 경우 저지방 유제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