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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밤사이 주택 화재 잇따라
대전MBC
2016. 1. 27. 15:54
어젯(26)밤 8시 반쯤 태안군 소원면
71살 김 모 씨의 민박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아산시 신창면 70살 백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지는 등
충남에서 밤사이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