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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확대

대전MBC 2016. 1. 7. 16:58

당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례보증자금의 출연금을
지난해 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당진시가 지원금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최대 12배까지
지급을 보증해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당진시는 출연금 4억 중 1억 원을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상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어서
경영난이 심각한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