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논산시가 연산면 사포리 일원의 소나무 고사목 8그루에서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돼 인접한 산림내의 소나무 고사목을 다음달 말까지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산시는 또 소나무 이동을 금지하기 위해 연산면과 상월면의 10개리를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으로 감염된 나무는 100% 고사합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아산시,학교주변 통학로 109곳 cctv 신규 설치 아산시가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학교 주변 통학로 109곳에 방범 CCTV를 확대·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는 식별이 어려운 41만 화소의 카메라 44대는 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로 전면 교체하고, 방범 카메라가 없는 통학로 사각지대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화질 카메라 251대를 새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중학생이 심폐소생술로 목숨 살려 지난 7일 배재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체육대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중학생이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김호근 간사에 따르면 조 모씨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자 현장에 있던 대전노은중 3학년 김정환 학생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되살렸고, 조씨는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