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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제2 국립수목장림 조성 충남 서천에 국립 수목장림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최근 자연친화적 장묘방식인 수목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까지 서천에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초의 국립수목장림을 조성했으며, 조성 당시 10ha였던 면적이 지금은 48ha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지역 교육청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0원 대전과 세종·충남교육청이 당초 예고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만 3살부터 5살까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550억 원을, 충남도교육청은 1,073억 원을, 세종시교육청은 172억 원을 전액 미편성해 시도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이 주목됩니다. 그러나 3개 시도교육청은 교육청이 관리·감독하는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모두 편성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내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 서천서 개최 내년 5월 열리는 제15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서천이 선정됐습니다. 내년 세계 습지의 날 행사는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일원에서 습지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과 토론회 형태로 열립니다.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습지에 대한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정부가 내륙과 갯벌 연안 습지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