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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차단 주력 계룡산도 비상 논산시 연산면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인된 가운데 논산시가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는 감염된 소나무 8그루를 포함해 인접한 산림의 고사목들을 다음 달까지 모두 제거하고, 3km 이내 지역에 대한 항공과 지상예찰을 통해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산면과 상월면 10개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도 8㎞ 떨어진 계룡산으로 재선충병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과학벨트 입주 희망 중소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과 문지지구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6곳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개 중소기업은 400억 원을 투자해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과학벨트로 신축 이전하면서 231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산업용지의 공급 확대로 기업의 투자와 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천안-당진 고속도로 토지보상 본격화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의 토지보상이 내년부터 추진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한 결과, 천안∼당진 고속도로의 내년도 토지보상비 518억원이 확정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당진 고속도로는 전체 43.2㎞ 가운데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서 아산시 인주면 염성리까지 21㎞ 구간을 먼저 착공하게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