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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산 1조 1천173억 편성··최초 1조 넘어 세종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2% 많은 1조 천17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올해보다 39% 증가한 3천330억 원을 기록해 도시 성장 속도를 반영했습니다. 또 복지·보건 예산도 2천143억 원으로 세종시 출범 후 처음 2천억 원을 넘었으며, 내년 재정자립도는 44.1%, 재정자주도는 61.1%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한국천문연 참여 '거대 마젤란 망원경' 착공 한국천문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거대 마젤란 망원경, GMT 건설 사업이 칠레에 있는 라스캄파나스 천문대에서 시작됐습니다. 거대 마젤란 망원경은 지름 8.4m짜리 원형거울 7장을 벌집 모양으로 연결해 주거울 지름이 25.4m나 되는 초거대 망원경으로 2021년부터 운영됩니다. 국내 연구진은 망원경 분광기 등 2개 관측기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망원경이 완성되면 국내 천문학자들이 연간 3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계룡그룹 올해 수주액 2조 2천억 원 돌파 계룡그룹의 올해 수주액이 2조 2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계룡그룹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1조 3천209억 원, KR산업이 8천473억 원, 계룡산업과 KR유통 등이 천16억 원을 달성하며 올해 그룹 전체 수주액이 2조 2천518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