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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음식물 쓰레기봉투 판매 전년보다 60% 증가 천안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 2ℓ와 20ℓ의 판매량이 1년 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음식물 쓰레기용 2ℓ짜리 봉투의 판매량은 196만 2천여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2만 6천여 장보다 60.1% 늘었고, 20ℓ봉투 판매량도 지난해 8만6천 장에서 올해 14만2천여 장으로 66% 증가했습니다. 천안시는 3ℓ와 5ℓ, 10ℓ 등 세 종류이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지난 2013년부터 2ℓ와 20ℓ, 1ℓ를 추가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승인··내년 상반기 착공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8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용지 등은 내년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업은 도안동과 원신흥동 일원의 갑천변 93만4천㎡에 5천 384억 원을 들여 호수공원과 5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내년 예산 4조 3천억 원 편성 대전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5% 증가한 4조 3천128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세출예산은 민선 6기 핵심가치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천6백여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의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45%, 재정자주도는 63.3%로 올해 43.4%, 61.4%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