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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곶감축제' 개최여부 고민 논산시가 올해 양촌 곶감축제의 개최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ㄴ다 논산시는 당초 다음달 12일 부터 이틀동안 곶감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올 가을 잦은 비로 생산 중인 곶감에 곰팡이가 피는 등 상품성에 문제가 생기자 생산농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개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곶감 말리는 시기인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논산지역에는 22차례나 비가 내리며 2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태안 3개 어촌계에 유류피해 지원금 투입 태안군이 해양수산부의 유류피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원금은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송현, 곰섬, 방포 등 3개 어촌계의 어장복원에 투입돼 인공어초 설치와 어장 수질 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태안군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유류피해지역의 어장복원을 위해 마을어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청소년, 도정참여 기회 확대 등 요청 충청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청소년의 도정 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가 올 한 해 청소년 230여 명의 의견을 모아 만든 정책제안서를 충남도와 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도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할 기회를 늘리고,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과 문화시설 요금 할인, 등·하굣길 순찰 강화, 진로·직업 체험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