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첨단국방산업전 12월1일 개막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는 2015 첨단국방산업전이 다음달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4일까지 나흘간 이어집니다. 지난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으로 연기된 첨단국방산업전에서는 군수와 보안장비, 신소재 등 6개 분야 품목들이 15개 나라의 해외 바이어와 무관, 군·기관 관계자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동남아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파견 대전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대만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10개사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해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대전시는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 시장성 평가를 실시해 동남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10개사를 선정했으며, 70여 개 사의 해외바이어와 사전 정보를 교류하고, 각종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에 지역 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 188건 만1,243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하고, 62건 56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연구원 "커뮤니티 시설로 전통시장 살리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을 만들자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습니다. 이상준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충남리포트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설환경 개선뿐아니라 커뮤니티 시설 증진을 통해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오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보건진료소와 어린이 놀이터,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등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정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