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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기반 고령·소규모..농업복지 필요 충남도내 농가가 대부분 고령인데다 소규모여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은 충남 전체 농업인 가운데 65살 이상이 60%에 달하고, 농업규모도 1ha미만의 소규모가 61%로 실질적인 농업생산기반이 고령 농업인과 영세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현실과 달리 농업지원이나 정책은 대규모 농업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농촌 마을 단위의 협동농장 형태의 농업방식 유도 등 농업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라/몽골 공무원 충남에서 지역개발 사례 연수 몽골 공무원들이 지역개발과 도시개발 사례를 배우기 위해 오늘(29) 충남을 찾아 3박 4일간의 연수를 실시합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충남도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몽골 지방 공무원 67명이 참가해 내포신도시와 세종시 조성 사례를 살피고, 독립기념관 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경제비전 2030 최종안 제시..다음달 30일 발표 환황해 시대의 중심지를 표방한 충남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과 단계별 실행전략을 담은 '충남경제비전 2030'의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충남도는 한·중 경제협력단지 벨트 구축을 담은 아산만권 프로젝트와 탄소저감형 에너지 생산체제인 청색산업 육성 프로젝트, 지역경제선순환 체계 정착의 해법인 행복공동체 프로젝트를 최종 추가했습니다. 충남경제비전 2030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충남경제의 15년 뒤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경제분야 10대 전략과 90여 개 중점사업으로 다음달 30일 도민에게 발표되고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