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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참여 중소기업 부담 대폭 완화 조달청이 다수공급자계약 공고 기간을 종전 2년에서 10년으로 늘려 6천백여 곳의 중소기업들이 길게는 10년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업체와 단가계약을 맺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쉽게 업체 제품을 사도록 한 제도입니다.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 공고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계약 기간도 2년에서 기본 3년에 계약 체결 뒤 공고 종료일까지 연장해, 업체들이 계약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건양대 김희수 총장 차기 ACE 협의회장에 피선 건양대 김희수 총장이 전국 32개 대학으로 구성된 '학부교육 선도대학', ACE 이사회에서 차기 협의회장에 선임됐습니다. 김희수 총장은 "학부교육 혁신과 좋은 인재 양성이라는 ACE사업 목표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남간정사의 아침' 대전시는 '2015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작으로 대전시 성남동 24살 신찬미 씨의 '남간정사의 아침'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작은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 선생이 강학을 하던 대전시 가양동 남간정사의 아침 풍경을 촬영한 작품입니다.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