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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서동에 행복주택 340채 조성··2018년 입주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일원 만2천㎡에 행복주택 340채가 오는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설됩니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상서동 일원이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반경 5km 내에 대덕테크노밸리 등 3개 산업단지, 10km 내에 대전1·2산단이 각각 위치해 입주 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대 40%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까지 거주하는 행복주택에는 노인 10%, 취약계층 10%, 사회초년생이나 신호부부 등 젊은층 80%가 입주하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770만 원 피해 오늘(30) 오전 6시 10분쯤 서산시 고북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233km 지점에서 63살 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산단형 공동어린이집' 아산인주산단에 2017년 개소 충남 도내 2번째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아산인주산단에 설치됩니다. 산업단지형 공동어린이집은 산단 또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서의 직장어린이집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설치비의 90%를 국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충남에서는 논산산단에 이어 2번째로 들어서는 아산인주산단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 49명이 보육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오는 2017년 문을 엽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