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사이 안구건조증 환자가 97만명에서
214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안구건조증 관련 국내 특허출원도
2004년 9건에서 지난해 2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허청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할 때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제제나
항염증제 이외에도 눈물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이 개발되면서 치료기구와 진단기술,
콘택트렌즈의 관련기술 개발과
특허출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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