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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자녀 가정 '교통복지카드' 신규 발급

대전의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 꿈나무사랑카드가 교통복지카드로 대체됩니다.

대전시는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올해 말까지
KEB 하나은행에서 교통복지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내년 1월부터 도시철도 무임승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만 12살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에 대해
도시철도와 공공시설 이용 시 혜택을 주는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해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