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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합동묘역 조성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당시 북한군의 도발로 숨진 병사 2명의
합동 안장식이 열렸습니다.

오늘(16)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사자 유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합동 안장식'이 열려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묘역이
한 자리에 옮겨졌습니다.

합동묘역은 지난 9월 조성된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합동묘역' 옆에
마련됐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