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보령시 청라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청라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천여 그루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대회 충남 4개 시·군 개최 (0) | 2015.10.26 |
---|---|
서천 달빛문화 갈대축제, 10월 31일 개막 (0) | 2015.10.26 |
충남도청사 절수운동 1개월··물 사용량 62% 줄여 (0) | 2015.10.26 |
아산시, 11월 6일까지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 실시 (0) | 2015.10.26 |
충남도 3분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 전국 1위 (0) | 201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