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올 3분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320억5천2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충남의 3분기 수출은
저유가 장기화와 중국 내 경제구조 변화 등
여건이 나빠졌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고, 총 수입액은 29.8%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만과 베트남,
홍콩으로의 수출이 많이 증가한
무선통신기기가 182.9%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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