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방채를 모두 상환하고
채무 없는 도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2010년 이전 채무 376억 원과
이후 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발행한 지방채 등
모두 585억 원의 빚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긴축 재정운영을 통해
지난 4월까지 416억 원의 지방채를 상환하고
지난 12일 남은 173억 원을 모두 상환했습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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