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유성기업 노조개입 혐의 현대차 임직원 4명 기소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협력업체의 노사 관계에 개입한 혐의로
현대차 구매 담당 임원 등 임직원 4명과 
현대차 법인을 각각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부품조달에 차질이 빚어지자, 
사측에 친화적인 제2 노조를 만들어 
조합원 수를 늘리도록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