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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대전 악취관리지역내 민원 전체 민원 28.7%

대전의 전체 민원 발생 건수 가운데 1/3은
악취관리지역내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악취관리지역내 민원은 2012년 252건,
2013년 546건, 지난해 633건 등 1431건으로
전체 민원의 28.7%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악취실태 조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지점은 한 곳도 없어 측정 방법이나
기준 설정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