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1일까지
우리 지역의 8월 평균 기온은 27.9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여름 33도 이상 폭염일수는 18.2일로
지난 1994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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