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의 홍수경보시스템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수자원공사 홍수경보시스템이 54차례 고장났고,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16건의 고장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009년
수자원공사 홍수경보시스템 고장으로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에
미리 대응하지 못해
야영객 6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며
제대로 된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 일요일도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0) | 2016.08.23 |
---|---|
홍성 축사 화재···1,500만 원 피해 (0) | 2016.08.23 |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김민기 씨 내정 (0) | 2016.08.18 |
천안 축사서 불…1억2천만원 피해 (0) | 2016.08.18 |
닥터헬기 파손…경찰 수사 착수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