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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 예능의 새 역사를 쓰다

 

복면을 뚫고 감동을 전하다
나이, 직업, 인기, 외모라는 편견을 깨고 오직 목소리로만 대결하는 추리 음악 쇼 <복면가왕>이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9연속 가왕의 신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돼 순간 시청률 21.9%를 기록,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가왕 ‘음악대장’은 국카스텐의 하현우. 누구나 예상했던 인물의 등장이었지만 ‘음악대장’의 목소리는 복면을 뚫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차별화된 콘텐츠의 힘, 또 한 번 실감하다
<복면가왕>은 지난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진정성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 가수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반전의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복면가왕>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5 한국방송대상’, ‘2015 한국PD대상’ 등 국내 시상식은 물론, ‘2016 뉴욕TV 페스티벌’, ‘2016 휴스턴 국제 영화제’, ‘INPUT 2016’ 등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도 상을 수상했다.


매회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소연 | MBC 정책홍보부